혼밥하기 좋은 안양일번가 모이세분식 그냥 맛있게 먹었던 것들

안양역 근처 안양일번가의 모이세분식을 다녀왔습니다.

어느 날 마나님과 시장보러 가는 중 

배는 고픈데 날은 덥고 뭔가 먹기는 귀찮은데 배는 고프고 날은 덥고...

무한루프로 이어 가는중...

김밥이나 먹자하고 보게 된 간판! 모이세분식!

 

 

 

! 그런데 깊숙이 침투해보니 김밥을 파는 분식집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본 메뉴판은 절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어요 '.';;

 

 

 

치돈이 7처넌?????

주변엔 혼밥하시는 분들도 많고 어르신분들도 삼삼오오 많으셨어요. 또 주변에서 일하시는 직장인분들도 더러 있으셨구요.

가게 안에는 큰 인테리어는 없는데 쌀포대가 엄청나게 쌓여있는 분위기로 봐서는 굉장하고 엄청난 맛집인가 보다라는 생각 반

에이~ 저 가격에 퀄리티는 그닥이겠지 라는 생각 반 복잡미묘한 심경을 뒤로하고 치즈돈까스와제육덮밥을 시켰습니다.

 

 

 

 

 

 

역시! 남들 시키는 보고 따라하면 반은 성공합니다.

치즈돈까즈의 비쥬얼은 나쁘지 않고 제육덮밥고 좋네요.

치즈돈까스는 치즈가 엄청 들어가 있었어요~

왠만한 고속도로 휴게소 돈까스는 많이 먹어봤는데 

이 정도 가격에 치즈가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ㅎㄷㄷ

 

제육볶음은 반면에 좀 소소했어요 ㅠ

 

 

 

가격도 착합니다. 

실제로 옆테이블에 혼밥러 분이 계셨는데 치돈과 비빕국수를 동시에 시켜서

느긋하게 드시고는 가시더라구요.

 

혼자 사는데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싶긴헌데 돈이 걱정된다면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분식집입니다.

눈치주는 것도 없고요.

그냥 쭈뼛쭈뼛 소심하게 들어가도 정신차리고 주문만 잘하면 

눈치 신경 안쓰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네요.

 

 

 



덧글

  • Mirabell 2020/07/22 14:33 #

    아... 20대에 자주 친구들과 들락날락 하던곳이네요.. 아직 있었다니.. 왠지 감격스럽네요.. 살짝 달달한 모이세분식만의 소스... 안양 들리게되면 순대곱창은 포장하고 모이세에 들려서 돈까스 먹어야겠네요.. 그리움이 불끈 ~~
  • eLpabA 2020/07/22 14:41 #

    전 그 근처사는데 사장님이 나가지 않는 이상 없어지진 않을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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