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아이와 가볼만한 시화방조제 & 달전망대 (Feat. 스카이워크) 그냥 소소한 여행

바다길이 늘 열려있는 대부도를 가다보면 시화나래조력공원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 곳을 자주오는 편인데요. 저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딱 트인 바다는 물론이고 공원도 굉장히 넓은데요. 휴게소도 있어서 실내는 물론이고 야외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도 있어요.

나무 밑에 자리펴고 휴식하실 수도 있고 흔들의자가 곳곳에 있어서 바다를 보고 놀기에는 매우 좋아요.
휴게소에는 편의점과 간식, 식당, 커피숍이 있는데요.
단연 인기품목은 깡! 입니다. 2800원 이더라구요.
저도 한 봉지 다 털어서 갈매기밥을 줬는데요. 
사람 없는 곳을 피해서 줬는데도 불구하고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주변을 살피셔서 한 적한 곳에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이들도 처음엔 무서워하더니 점차 가까이 가는 시도도 해보고 했습니다.
달전망대도 시화방조제를 오는 묘미 중 하나인데요.
한 번 올라가봤습니다.

엘리베이터 탑승 전 인적사항을 적고 10인 이하로 순차적으로 탑승합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 10분 정도 기다려서 아이들도 크게 지루해하지 않았어요.

달전망대는 커피숍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야외보다 덥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이고 통유리바닥을 지나가보는데요. 다섯살 아이는 겁이 없는데 세살 아이는 약간 무서워하네요.
신발 벗고 들어가도록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무료관람인데 인생샷도 찍을 수 있는 멋진 곳이었어요.
화성, 대부도, 인천 각 방향으로도 볼 수도 있고요. 대부도 가는 길은 정말 많이 밀리네요. 그런데 시화나래휴게소 오는 길은 천천히 쉬엄쉬엄 밀려오는게 매력아닐까 싶습니다. 주말에는 300번 2층 버스가 다니는데요.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배차시간이 길어 쉽진 않아보이네요. 안산에 거주하신다면 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신다면
1.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차 안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수 있어요. 
2. 여름에 썬크림은 필수!
3. 테이블 데크가 달전망대 근처에 많은 편이라 간식 준비하면 좋아요.

아이와 함께 부담없이 올 만한 시화방조제 담아봤어요. 시원한 바다바람과 갈매기가 가득한 자연을 느껴보세요.